신생아 질환정보



신생아의 상태를 통해 이상반응이 보이면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신생아 환경

햇빛이 잘 드는 방에 눕혀야 하지만 직접 해를 쏘이거나 비치는 곳에 두면 안됩니다. 온도는 22~26도, 습도는 50~60%가 적당합니다.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환경이 좋습니다.

아기가 노래보여요

황달이란 아기의 몸에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많아져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몸의 적혈구가 깨졌을 때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나오게 되고 이 수치가 과하게 되면 신생아 황달을 일으키게 됩니다. 거의 모든 아이들에게 약간의 황달은 초반에 발생합니다. 이것을 생리적 황달이라고 합니다. 생리적 황달은 보통 1주일에서 10일 이내 좋아집니다. 그 다음 흔한 것은 모유 황달인데 초기에는 모유를 먹이려고 하다보면 모유량이 부족하여 아기가 탈수가 되어 조기모유황달이 발생할 수 있고 약 1주일이 지나면 모유 자체 성분에 의해 후기모유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후 2주가 지나서도 황달이 지속된다면 드물게 신생아 간염, 또는 간담도의 이상, 감염 등 위험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 황달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황달의 원인을 찾기 위해 반드시 소아과에 내원하여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황달은 심한 경우 핵황달로 진행되어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소아과에서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기가 그르렁거려요

신생아의 기도는 굵기가 가늘고 기관지의 연골 형성도 불완전하여 말랑말랑하며 잘 찌부러집니다. 약간의 콧물이나 가래가 발생한 경우 또는 식도로 음식이 들어가는 경우 기도가 약간씩 눌리고 직경이 더 좁아지게 되어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수유를 할 때 더 심하게 들리게 됩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서 9개월 가량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코딱지가 발생하여 코가 막혀도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코가 뒤로 넘어가면서 목에 걸리며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코딱지를 제거해주거나 식염수를 코에 넣어 녹이면 효과적입니다. 아가의 호흡수가 빨라지고, 명치끝이 숨 쉴 때마다 함몰되면서 힘들게 숨을 쉬는 경우에는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있으므로 감별을 위해 반드시 소아과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아기가 자주 게워내요

보통 과식을 하거나 분유나 모유를 먹을 때 공기를 많이 먹은 경우, 장염에 걸린 경우 흔히 토하게 되며, 신생아들이 게워내는 가장 흔한 원인은 위 식도 역류입니다. 신생아는 위의 발달이 덜되고 괄약근육의 힘이 약해 복압이 올라가면 쉽게 토를 하게 됩니다. 아기가 방구를 끼기 위해 배에 힘을 주거나 안을 때 배가 눌리거나 해도 쉽게 게워낼 수 있습니다. 트림을 하면서 약간 토하거나, 배에 힘을 주며 용트림을 하면서 게워내는 것은 정상상태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를 위-식도 역류라고 하며 대부분 토하는 아이의 90%가 이 질환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호전되고 보통 4~5개월이 되면 많이 좋아집니다. 너무 자주 게워내는 경우는 아기를 먹이고 비스듬하게 눕혀주고, 수유 중간에 자주 트림을 시키고, 소량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 식후 트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화가 된 양상의 내용물을 분수처럼 품어내는 구토가 거의 먹을 때마다 할 정도로 잦아지면서 체중 증가가 되지 않는 아가들은 위문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소아과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아기가 열이 나요

생후 약 3개월까지는 아기에게 38도 이상의 열이 나는 경우 급속도로 균이 퍼져 패혈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패혈증 감별을 위한 진료를 받으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