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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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과다하게 생성되어 분비되는 질환을 뜻합니다. 그러나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높게 측정되었다고 해서 모두 항진증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므로 전문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은 모든 대사가 과도하게 활발하게 일어나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고 숨이 차며, 손 떨림이 생기고 피로감, 초조감, 불안감이 나타나며 설사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모든 환자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질환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증상만으로 갑상선 항진증을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병이 심한 경우에는 갑상선이 커지고, 근육마비, 눈이 튀어나오고 시력이나 시야 이상, 염증이 생기는 등의 합병증도 초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갑상선 중독증 위기로 심부전 등이 발생하여 심한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진단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일차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고, 항진증에서 나오는 항체가 높게 측정되면 대부분의 경우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갑상선의 기능을 평가하는 핵의학 검사인 갑상선 스캔검사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에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 약물치료 :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갑상선제 치료가 일차적 치료입니다만,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나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간기능 이상이나 면역기능 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치료방법을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일반적으로 1년 이상의 치료를 요하며, 1~2년간 치료한 경우 약 50~60%가 완치됩니다. 치료 중에는 주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약물을 조절해야 하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약을 함부로 끊으면 재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방사성 요오드 치료 : 소량의 방사성 요오드를 이용하여 갑상선의 일부를 파과시키는 방법입니다. 비교적 안전하고 편한 방법이지만, 치료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이나 수유 중에는 받을 수 없으나, 투여 1년 이후부터는 안전하게 임신이 가능합니다.
  • 수술 : 수술적 치료를 통해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하여 호르몬의 과다 생성을 막는 방법으로 갑상선이 큰 경우 고려할 수 있으며 수술에 의한 일반적 합병증 외에 방사성 요오드 치료와 마찬가지로 수술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의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갑상선의 만성 염증에 인하며,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이후 이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은 모든 대사 기능이 떨어지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체중이 증가하고, 쉽게 추위를 타게 되며, 탈모, 변비와 식욕 저하 및 만성적인 피로감과 의욕저하가 나타나고 여성에게서는 생리 불순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개는 모호한 증상으로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진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것을 확인함으로써 진단하게 됩니다. 이에 더하여 만성 갑상선 염증 잘 나타나는 자가 항체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치료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여 치료하게 되며 일년에 수 회 혈액검사를 통해 약물의 용량이 적절한지 확인하게 됩니다.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이나 요오드 요법 후 발생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염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의 10~15%에서는 평생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