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임신 10~12주) 질을 통해 초음파 유도 하에 주사바늘로 임신 초기의태반인 융모막을 채취하여 단기배양으로 약 4일 이내에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알 수 있으며, 약 2주간 배양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양수검사
양수 검사는 임산부의 자궁에서 소량의 양수를 채취한 후 이를 배양하여 염색체검사 및 생화학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태아의 기형 여부 를알아내는 비교적 안전하고 보편적인 진단 방법입니다.
FISH(비배양양수 검사)
채취한 양수의 일부에서 염색체의 숫자적 이상 여부를 배양 없이 48시간내에 빨리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말초혈액검사
부모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가능성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고위험군일경우 더 정밀한 검사를 요합니다.
유산아조직 검사
습관성 유산의 경우에는 태반 등 유산아 조직의 염색체 분석을 통해 염색체 이상에 의한 유산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